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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태원 압사 참사 정리 (사망자 159명 사상자 196명)카테고리 없음 2022. 10. 30. 03:10반응형
자극적인 사고 사진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인명 피해 현황 제외 갱신 중단했습니다.인명 피해 현황
사망자 159명(사건 당시 사망 156명, 사건 이후 사망 3명)
여성 102명 64.15%
남성 57명 35.85%
10대 13명 (중학생 3학년 1명 고등학생 5명- 갱신x)
20대 106명
30대 30명
40대 9명
50대 1명
부상자 196명
중상 31명, 경상 165명
지역별 사망자 기준
서울 65명
경기 38명
인천 5명
대전 5명
충남 4명
울산 4명
전남 3명
광주 2명
대구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전북 1명
충북 1명
제주 1명
해외 26명(복수국적자 포함)
실종 신고 건수 3900건 이상 - 갱신 x
동원 현황소방 비상 단계 3단계 발령30일06시 50분 소방단계 1단계 하향
경찰, 소방/구급대원 등 2690여 명 이상
소방차 및 구급차, 경찰차 230대 이상
수도방위 사령부 10명 이상 지원
과학 수사 인력 등 400여 명
주한 미군 군사 경찰대 지원 사실 확인
현재 확인 내용만으로도 국내 최악의 압사 사고이다.
세월호 이후 국내 최대 참사이다.사고 현장
04시 30분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 3층에 실종자 접수처가 마련되었다. 전화번호: 02-2199-8660
서울 실종 신고 : 02-2199-8660
02-2199-8664~8678
02-2199-5165~8
다산콜센터 : 120
경기도 콜센터 : 031-120
경기도 재난상황팀 : 031-230-6653~4
동두천시 - 031-860-2119
부천시 - 032-625-4040
안산시 - 재난종합상황실 : 031-481-2162
콜센터 : 1666-1234
의왕시 - 031-345-2220
화성시 - 031-5189-2119
평택시 - 031-8024-4967~8
군포시 - 재난상황실 : 031-390-0025
당직실 : 031-392-3000
시흥시 - 031-310-2119
오산시 - 031-8036-7119
안양시 - 031-8045-2225
고양시 - 031-8075-2119
광명시 - 02-2680-2222, 2999
과천시 - 02-3677-2222
성남시 - 031-729-2223
양평군 - 031-770-2119
사망자 확인
서울경찰청 형사과 - 02-700-4098·4053
YTN - 의사"사고 현장 복부 팽만한 사람 많아.."
신원 확인 및 유가족 관련
13시 30분 사망자 151명 가운데 140명의 신원확인이 완료됐다.
나머지 11명은 아직 신원 확인 중이다.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다.04시 대부분 신원 확인 불가 상태
04시 30분신원 확인 진행 중 파악되는 즉시 용산구 등 정부에서 유가족에게 전파 예정
04시 30분 소방당국 1차 2차 3차 수색 결과 특이사항 없음
3차 수색 당시 근처 클럽도 샅샅히 수색하였으나 이상 없음
소방대원 : 환자 대부분 위중한 상황, 밤새 환자 이송될 것
04시 30분 각 병원 영안실로 분산 배치 진행 중
사망자 신원 확인이 미흡한 상태이며 영안실 배치 후 파악 가능
원효로 체육관 47명 모두 영안실로 이동 중
04시 30분 경찰 : "사고 수습 최우선", "대부분 인력이 현장 배치되어 실종 신고는 오전이 되어야 발표 가능"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 상태로 대부분 시민 귀가에 애로사항이 있음.
3시 49분 SBS "현재 시민은 없고 경찰과 소방, 군인력만이 남아있다. 해밀턴 골목은 도보를 포함하여 완벽 통제 상태이다."
현장에서는 아직 할로윈 파티가 진행되는 곳이 있다고 한다.
사고 당시 사람들이 사건을 믿지 않고 코스프레 관련 이벤트 및 행사 연출로 착각했다는 증언이있다.
사건 당시 다양한 물건들이 분실되어 유류품이 모여있는 모습이 보인다.20대 여성 피해자가 다수
사망자 대다수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고 힘이 약한 여성들이 전가되는 힘을 이기지 못해 피해자의 대부분을 이뤘다.
현장 통신 장애 이슈
사고현장에서 전화 및 데이터통신이 원활하게 되지 않았으나, 새벽 2시 33분을 기준으로 다시 정상화되는 중이다
또한 카카오톡은 오픈채팅(추정)에서 사고에 대한 사진이 올라올시 전송이 금지되는 경우가 있다.(잔혹한 사진에 대한 AI 자동 필터링으로 보임)30일 2시 30분 : 사고 발생 이후 약 4시간 이상 지났지만 거리에 다수의 사상자들이 누워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피해자 관련 뉴스 - 갱신 x
24명의 사상자 중 10대는 1명, 20대는 19명, 30대는 4명이고 이 중 여성은 17명, 남성은 7명이다. 10대는 여성이다.23시 55분 사망자 발생 뉴스 속보수속 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동국대일산병원,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한양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
서울대 병원
심정지 환자 4명 여성 3명 남성 1명(03시 30분경)
순천향대 서울 부속 병원환자 수용 불가 조치 2:30 해제
응급실, 영안실이 모두 가득 차서 다른곳으로 사망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03시 30분 경)
한양대병원
2명 심정지 2명 사망(04시 경)
남성 2명 여성 2명
장례식장▲강남 세브란스병원 1명 ▲강동 경희대 병원 6명 ▲강동 성심병원 3명 ▲강북 삼성병원 1명 ▲건국대병원 3명 ▲국립중앙의료원 1명 ▲노원 을지대 병원 3명 ▲보라매병원 6명 ▲부천 성모병원 5명 ▲삼성 서울병원 5명 ▲삼육 서울병원 6명 ▲상계 백병원 2명 ▲서울 성모병원 3명 ▲성남 중앙병원 6명 ▲성빈센트 병원 7명 ▲순천향부천병원 4명 ▲순천향서울병원 6명 ▲쉴낙원경기 장례식장 4명 ▲안양샘병원 3명 ▲양주예쓰병원 3명 ▲여의도 성모병원 1명 ▲용인세브란스 장례식장 1명 ▲의정부 백병원 2명 ▲의정부 성모병원 2명 ▲의정부 을지대병원 5명 ▲의정부 의료원 1명 ▲이대목동병원 7명 ▲이대서울병원 3명 ▲일산동국대병원 14명 ▲일산병원 3명 ▲일산 장례식장 3명 ▲평택 제일장례식장 7명 ▲한림대 성심병원 6명 ▲혜민병원 2명 ▲코리아병원 3명 ▲고대안암병원 4명 ▲고대구로병원 1명 ▲경희대병원 1명 ▲서울대병원 2명 ▲신촌세브란스병원 3명 ▲한양대병원 2명
사고 원인(추정)
5~7m 폭의 좁은 거리에서 일어난 사고이며 이태원에는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림. 사고가 일어난 헤밀턴 호텔 옆 골목은 폭이 2m의 내리막길이다.
길에는 수용가능한 인원의 7배가 밀집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발생 지역은 이태원역 기준 북부 동선은 해밀톤호텔과 그 옆 골목, 이태원역 1번 출입구와 2번 출입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로 드나드는 사람들이 사람들이 대거 몰리는 구조여서 인파가 더욱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게다가 해밀톤호텔 옆 골목 길 한쪽으로는 상가가 밀집해 있지만 다른 한 쪽 벽은 해밀톤호텔의 외벽이었기에 피해가 더 커졌다.
이태원역의 가장 옆에 있는 골목에 유명인으로 방문으로 인한 인원 집중과 내리막길에서 누군가 넘어져 연쇄적으로 일어난 사고로 추정.
(유명 인터넷 방송인(BJ)로 추정)
+ 유명 BJ는 이태원을 방문해 방송을 진행하였으나 데이터 문제로 압구정으로 이동해 방송을 재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현장 100m 거리에는 용산소방서가 있었으나, 인파가 밀집해있어 도착에 긴 시간이 소요되었고 심정지 및 호흡곤란 환자가 300명을 넘어 용산 소방서의 인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상태였다.
서로 부대끼며 오고 가는 쪽 전부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다보니 필연적으로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이러한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 싸움이 일어나거나 은근슬쩍 밀치면서 넘어져 현재와 같은 참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 사업장의 큰 음악 소리로 의사소통이 불가했다고 알려짐.
"밀어 밀어" "뒤로 뒤로"라고 말하는 영상이 확산되고있다. 일부 증언대로 경사로 아래쪽에서 위로 밀고, 위에서 아래로 밀었다는 것이 확실시되었었다. 하지만 구조 중 소방대원과 경찰관들이 뒤로가라는 지시를 하는 영상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 '밀처지는 힘으로 인해 넘어져 압사당했다.'라는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고있다.
(영상 하늘만 나옴)
https://twitter.com/qweasdz31353881/status/1586408277599928320?s=46&t=BmEUrzNCKq3m31mT39ATRQ
사고 방생 전날 같은 구간에서 정체가 길어지며 앞사람을 밀치고 언성이 높아지고 떠밀려지는 등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었다고한다. 이를 통해 예견된 사고라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YTN 염건웅 교수 : 버티기 위해 힘을 쓰다 쇼크가 발생하며 심정지에 영향 가능성도 있다.
순간적으로 18톤 이상의 강한 압력이 가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사고 위치 (로드뷰)
사고 이후 현장 사진
소방 당국 브리핑 시간(현재 예정 없음)
02시 40분 추가 발표.
04시 0분 브리핑 예정이나 4시 4분 늦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06시 30분 소방대원 브리핑02시SBS "임시사망자안치소 54명" - 갱신 x
사고 직전 사진(멀리서 찍힌 사진으로 현장이 담겨있지 않아 자극적이지는 않으나 바닥으로 내리겠습니다.)반응형